'직격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가 가중된 시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청년 실직자, 장애아동·청소년, 3자녀이상 가구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코로나19 취약계층 대상의 선별지급을 위해 올해 1회 추경 271억여원을 포함한 474억여원을 투입한다. 이와 관련 이날 열린 제25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서 271억여원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덧붙였다. 모든 도민에게 10만원의...
▲2020년 디자인지원사업 결과보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로고나 카탈로그, 홈페이지 등 경영에 꼭 필요한 디자인 전반을 지원받을 소상업체 30곳을 14~28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직격타를 입은 소상인들이 홍보 경쟁력을 강화해 위기를 이겨내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프랜차이즈와 지원 경험이 있는 업체를 제외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인이다. 시는 전년도 매출 증빙을 검토...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올해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는 43만장이 발급돼 1626억원의 일반‧정책자금이 충전, 94%인 1538억원이 지역 내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9일 용인와이페이가 코로나19 위기로 매출에 직격타를 입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살리는 데 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화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충전한 일반발행 방식과 정부나 시‧도가 사용자 카드로 지급하는 정책발행 방식으로 나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花이트 데이엔 사탕 대신 꽃을 선물하세요.” 용인시가 13일 코로나19로 직격타를 입은 관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2천원 상당 화분 2천개를 구매해 여직원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졸업식이나 입학식 등 행사가 연기‧취소되면서 판매량이 30%이상 감소한 화훼 농가의 피해를 덜어주려는 것이다. 용인시장(시장 백군기)은 “관내 농업인들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꽃을 샀다”라며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